연예
'아빠 어디가' 윤민수, 어머니 위해 최초로 노래 부른다
입력 2014-09-13 1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윤민수가 생애 처음으로 어머니를 위해 노래를 열창했다.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민수는 어머니를 위해 특별한 시간을 보낸 모습을 그렸다.
윤민수는 지난 7일 ‘추석 특집편에서 삼대가 판박이 외모를 자랑하며 공개된 바 있는 어머니를 위해 손수 요리를 해 대접, 노래까지 선사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를 통해 어머니 앞에서 처음으로 노래를 부른다고 밝힌 윤민수는 평소 노래 부를 때와는 사뭇 다른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아들 윤후 못지 않은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는 오는 10월 18, 19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2014 바이브 콘서트 메모리즈를 개최한다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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