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34)의 종합격투기 복귀전이 무산됐다. 최홍만은 12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레볼루션2 - 혁명의 시작'에 출전하여 카를로스 도요타(브라질)와 대결할 예정이었으나 출전 거부관련 기자회견을 가졌다.
최홍만이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레볼루션2 - 혁명의 시작은 파행을 거듭했다. 2차례 연기 끝에 사전 예고됐던 저녁 7시가 아닌 8시 30분에야 첫 경기가 열렸다. 하지만 최홍만은 출전거부를 최종통보했고 도요타전은 무산됐다.
최홍만은 기자회견에서 "준비를 많이 해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복귀전이 무산되어 아쉽고 억울하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SK핸드볼경기장)=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최홍만이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레볼루션2 - 혁명의 시작은 파행을 거듭했다. 2차례 연기 끝에 사전 예고됐던 저녁 7시가 아닌 8시 30분에야 첫 경기가 열렸다. 하지만 최홍만은 출전거부를 최종통보했고 도요타전은 무산됐다.
최홍만은 기자회견에서 "준비를 많이 해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복귀전이 무산되어 아쉽고 억울하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MK스포츠(SK핸드볼경기장)=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