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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병만족, 초반 거부감 날린 야무진 박쥐 고기 먹방
입력 2014-09-12 23:25 
‘정글의 법칙’에서 15기 병만족이 박쥐 고기 먹방(먹는방송)을 선보였다.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정글의 법칙에서 15기 병만족이 박쥐 고기 먹방(먹는방송)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 (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15기 새멤버가 공개돼 기대치를 높였다.

이날 병만족은 본격 정글 체험에 앞서 왕도마뱀 또는 박쥐 고기 시식을 시작했다. 특히 박쥐 고기를 먹기 전 멤버들은 그저 눈치보기 바빴다.

류담은 용기 있게 박쥐 고기를 집어 들고 한입 베어 물었다. 미묘한 표정을 짓는 류담은 박쥐 맛있다”를 연발하며 멤버 전원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박쥐 고기가 맛있다. 그러나 박쥐라는 것을 알고 먹으면 힘들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류담의 설명에 너도나도 박쥐 고기를 맛봤고, 이기광 역시 맛있다고 평가했다.

이미 박쥐 고기를 시식한 바 있는 김병만은 너무도 맛있게 박쥐 고기를 시식했다.

‘정글의 법칙은 솔로몬제도로 떠난 병만족들이 자연 속에서 펼치는 생존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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