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청춘’ 바로 “형들, 조만간 싸울 거 같아”
입력 2014-09-12 22:42  | 수정 2014-09-13 00:57
사진=꽃보다 청춘 캡처
[MBN스타 박다영 기자] 바로가 유연석, 손호준과 트러블이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라오스편(이하 ‘꽃청춘)에서는 배우 유연석, 손호준, 바로(비원에이포)가 라오스에서 첫날밤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로는 갑자기 떠나온 라오스 여행에서 맞는 첫날밤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무한 웃음을 선사했다.

바로는 내가 시청자 느낌이 된 것 같다. 형들(유연석, 손호준)을 관찰하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여행하다가 형들이 싸울 일은 없을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바로는 조만간 싸울 거 같다. 뭔가 트러블이 생길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꽃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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