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꽃보다 청춘’ 손호준, “술만 먹으면 유연석 생각나” 애정 과시
입력 2014-09-12 22:36 
배우 손호준이 유연석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첫 방송에서 손호준은 유연석에게 술만 먹으면 네 생각이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바로와 손호준을 오랜만에 보고 격하게 반가워하며 애교를 부렸다. 유연석은 바로의 허벅지를 만지며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손호준은 바로를 질투하며 내 생일에 유일하게 도희한테만 전화가 왔다. 술 먹으면 자꾸 너한테 전화 한다”며 투정을 부렸다
또한 그는 유연석에게 술만 먹으면 네가 생각이 난다”고 애정을 드러냈고, 유연석은 마땅치 않아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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