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제41대 천하장사이자 2005 K-1 월드그랑프리 서울대회 챔피언 최홍만(34)의 종합격투기(MMA) 복귀전이 무산됐다. 최홍만은 12일 서울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레볼루션2 - 혁명의 시작에 출전하여 카를로스 도요타(브라질)와 대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레볼루션2 - 혁명의 시작은 파행을 거듭했다. 2차례 연기 끝에 사전 예고됐던 저녁 7시가 아닌 8시 30분에야 첫 경기가 열렸다. 하지만 최홍만은 출전거부를 최종통보했고 도요타전은 무산됐다. 최홍만의 매니저는 계약금 4000만원을 제외한 대전료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출전료 총액은 8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최홍만은 2009년 10월 6일 ‘드림 11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8·일본)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힐 훅 기술에 항복한 것이 MMA 나아가 격투기 마지막 경기였다. 프로통산 킥복싱 18전 12승 6패, 종합격투기 5전 2승 3패.
[dogma01@maekyung.com]
그러나 ‘레볼루션2 - 혁명의 시작은 파행을 거듭했다. 2차례 연기 끝에 사전 예고됐던 저녁 7시가 아닌 8시 30분에야 첫 경기가 열렸다. 하지만 최홍만은 출전거부를 최종통보했고 도요타전은 무산됐다. 최홍만의 매니저는 계약금 4000만원을 제외한 대전료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출전료 총액은 80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최홍만은 2009년 10월 6일 ‘드림 11에서 미노와 이쿠히사(38·일본)에게 2라운드 1분 27초 만에 ‘힐 훅 기술에 항복한 것이 MMA 나아가 격투기 마지막 경기였다. 프로통산 킥복싱 18전 12승 6패, 종합격투기 5전 2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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