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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배수현 `군살제로, 명품 몸매는 내가 최고` [MK포토]
입력 2014-09-12 20:57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SK 치어리더들이 섹시한 안무로 관중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날 넥센은 올 시즌 8승3패 평균자책점 5.85의 문성현이, 이에 맞선 SK는 올 시즌 7승1패 평균자책점 3.86의 밴와트가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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