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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치어리더, `남심 녹이는 깜찍하트` [MK포토]
입력 2014-09-12 20:40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한화 치어리더가 깜찍한 하트를 그리고 있다.
두산 베어스 선발 유희관(10승 8패)은 한와 이글스 선발 유창식(4승 2패)을 상대로 시즌 11승과 팀 연승을 노린다.
'느림의 미학' 유희관에 맞서는 한화 선발 유창식은 올해 18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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