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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팔꿈치 보호대에 정확하게 맞았어요` [MK포토]
입력 2014-09-12 20:14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SK 와이번스 경기, 5회말 1사 1루에서 SK 최정이 넥센 바뀐투수 조상우의 투구에 팔꿈치 보호대를 맞고 있다.
이날 넥센은 올 시즌 8승3패 평균자책점 5.85의 문성현이, 이에 맞선 SK는 올 시즌 7승1패 평균자책점 3.86의 밴와트가 선발로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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