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분할신설법인 디와이파워, 재상장 적격 확정
입력 2014-09-12 17:06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디와이파워에 대한 재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와이파워는 기존 동양기전의 유압기기 사업부분을 인적분할해 신설되는 회사다.
존속회사는 디와이로 상호를 변경하고 자동차 부품, 산업기계, 임대사업 등의 사업부문과 함께 지주회사로 전환될 예정이다.
분할 예정일은 오는 12월 1일이며 변경 및 재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15일이다.
분할비율은 디와이파워와 디와이가 0.3487005 대 0.6512995이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