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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데없이 벼락맞게 해 미안하다"
입력 2007-04-12 17:27  | 수정 2007-04-12 17:27
지난 3일 한미 FTA 1차 워크숍에서 수산업의 예상 피해 규모를 미흡하게 보고한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을 질책했던 노무현 대통령이 '자신 때문에 피해를 입어 미안하다'며 사과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부중앙청사에 열린 한미FTA 2차 워크숍에서 김 장관에게 난데 없이 벼락을 맞게 해서 미안하다며, 언론 보도는 한번 지나가는 것으로 너무 상심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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