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전화를 걸어 국세청 직원을 사칭하면서 세금을 환급해 주겠다고 속여 돈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로 대만인 W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W씨는 지난달 박모씨에게 국세청 직원인 것처럼 전화를 걸어 9백여만원을 가로챘습니다.
W씨는 피해자 6명으로부터 모두 5천7백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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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에 따르면 W씨는 지난달 박모씨에게 국세청 직원인 것처럼 전화를 걸어 9백여만원을 가로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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