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이주열 "기준금리 동결, 금통위원 만장일치 아니다"
입력 2014-09-12 11:34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2일 오전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9월 기준금리 동결 결정은 금통위원 만장일치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소수의견이 1명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은 금통위는 기준금리를 지난달 수준인 연 2.25%로 유지해 통화정책을 운영키로 했다. 금통위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15개월 만에 0.25%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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