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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 전용 수용복 제작
입력 2007-04-12 16:07  | 수정 2007-04-12 16:07
'마린보이' 박태환이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리는 프레올림픽부터 맞춤형 전신수영복을 입고 새로운 기록 도전에 나섭니다.
박태환의 후원사인 수영용품 전문 브랜드 스피도는 박태환의 신체를 정밀 측정해 박태환 전용 전신수영복을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박태환의 전신수영복은 상어의 피부에서 착안해 팔과 어깨, 다리 등 물과 직접 부딪치는 부위는 거친 옷감을 사용하고 가슴과 복부 등 상체는 부드러운 재질을 써 물의 저항을 최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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