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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라오스 여행, 72만원으로 6박 8일 ‘역대 최저’
입력 2014-09-12 11: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꽃청춘 라오스 여행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리얼한 배낭 여행기가 온다.
12일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라오스편에서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라오스 여행기가 그려진다.
앞서 동일한 포맷과 제목으로 윤상 유희열 이적의 페루 여행기를 그렸던 제작진은 드라마 ‘응답하라 1994로 큰 인기를 얻은 평균연령 27세의 젊은 배우 셋에게로 다음 바통을 건넸다.
제작진은 이들의 여행기는 이전 시리즈인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청춘-페루편과는 차별화된 배낭여행의 본질에 가까운 여행이다”고 밝혔다. 또한 손호준을 윤상에, 유연석을 이서진 이승기 유희열 등에 빗대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6박 8일간 72만원으로 모든 걸 해결한 진짜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꽃청춘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꽃청춘 라오스 여행, 가장 어리네” ‘꽃청춘 라오스 여행, 정말 재밌겠다” ‘꽃청춘 라오스 여행 기대된다” ‘꽃청춘 라오스 여행, 경비 대박이다” ‘꽃청춘 라오스 여행, 방송 꼭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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