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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 거뒀다
입력 2014-09-12 07:23 
[MBN스타 남우정 기자] ‘괜찮아 사랑이야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마지막회가 전국 기준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1.4%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자체 최고 시청률이기도 해 ‘괜찮아 사랑이야는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선 이별했던 지해수(공효진 분)와 장재열(조인성 분)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아픔으로 인해 정신분열증을 겪은 장재열은 병을 이겨내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은 8.7%, KBS2 ‘아이언맨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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