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언맨’ 신세경, 샤워신 공개…이동욱 폭풍 독설에 냉수마찰
입력 2014-09-11 23:05 
사진=아이언맨 캡처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신세경의 샤워신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는 후배들의 잘못을 감면받기 위해 주홍빈(이동욱 분)의 집을 찾아간 손세동(신세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홍빈의 폭풍 독설을 들은 손세동은 정신을 재정비하기 위해 목욕탕을 방문했다.

머리가 복잡할 때면 머리에 냉수마찰을 한다는 손세동은 물을 맞으며 생각을 정리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신세경의 상체가 공개됐다. 백옥 같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정갈한 쇄골은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아이언맨은 아픔투성이인 마음 때문에 몸에 칼이 돋는 한 남자와 그런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오지랖 넓은 여자의 사랑 이야기로, 이동욱 신세경 등이 출연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