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배우 유인영이 만주어의 공부 방법을 알렸다.
유인영은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tvN 금요드라마 ‘삼총사 주연배우 공동인터뷰에서 만주어 대사를 하기 위해 녹음한 테이프를 계속해 들으며 과외 식으로 공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장에 만주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세 명 밖에 없어서 현장에서 살짝 틀려도 잘 모른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와 함께 대사 안 끝났는데도 감독님이 컷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전달하면서, 대사가 드문드문 있어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 새로운 언어 배우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유인영은 ‘삼총사에서 고혹적이나 독을 품은 뛰어난 미모와 매력의 소유자이자 세자(이진욱 분)의 첫사랑, 미령 역을 맡았다.
‘삼총사는 소설 ‘삼총사(알렉상드르 뒤마作)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으로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됐다.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계획된 시즌제이며 총 36부작, 12개 에피소드가 3개 시즌으로 나눠져 방송된다. 현재까지 4회분이 방송됐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유인영은 11일 오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tvN 금요드라마 ‘삼총사 주연배우 공동인터뷰에서 만주어 대사를 하기 위해 녹음한 테이프를 계속해 들으며 과외 식으로 공부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장에 만주어를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세 명 밖에 없어서 현장에서 살짝 틀려도 잘 모른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와 함께 대사 안 끝났는데도 감독님이 컷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전달하면서, 대사가 드문드문 있어서 크게 어려운 점은 없었다. 새로운 언어 배우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었다”라고 전했다.
유인영은 ‘삼총사에서 고혹적이나 독을 품은 뛰어난 미모와 매력의 소유자이자 세자(이진욱 분)의 첫사랑, 미령 역을 맡았다.
‘삼총사는 소설 ‘삼총사(알렉상드르 뒤마作)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으로 조선 인조시대를 배경으로 조선판 삼총사로 재창조됐다.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계획된 시즌제이며 총 36부작, 12개 에피소드가 3개 시즌으로 나눠져 방송된다. 현재까지 4회분이 방송됐으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