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한화, ‘안정진 트리오’ 이글스샵 일일판매사원 이벤트
입력 2014-09-11 19:38 
안영명이 팬들에게 다가선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한화 이글스 막강 불펜이 팬들에게 다가선다.
한화는 "안영명, 박정진, 윤규진이 13일 오후 4시부터 15분간 대전구장 내 이글스샵 1호점에서 일일판매사원 이벤트에 참여한다"고 11일 전했다.
한화는 팬들에게 그라운드 밖에서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일일판매사원 이벤트를 마련하였다.
특히, 지난 9월 6일 외국인 선수 펠릭스 피에, 앤드류 앨버스, 라이언 타투스코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한복을 입고 일일판매사원으로 참여하며 팬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최근 한화 이글스 불펜진에서 필승조로 활약하며‘안정진 트리오라 불리우는 안영명, 박정진, 윤규진 선수가 구단 유니폼 등 상품 홍보뿐만 아니라 계산대에서 직접 금액결제까지 맡을 예정이어서 다시 한 번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화 이글스는 "대전구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일일판매사원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ball@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