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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금융 소외 심화...성장침체 우려"
입력 2007-04-12 13:52  | 수정 2007-04-12 13:52
외환위기 이후 서민들의 금융소외 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국가의 경제성장 기반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국내 대부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외환위기 이후 금융기관들이 주택담보대출 등에 주력하며 서민금융을 외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서민금융의 약화는 소득양극화 현상을 심화시키고 성장잠재력을 잠식한다며 국내 대부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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