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의 아내가 남편의 별명은 밤의 황태자”라고 밝혀 화제다.
11일 최근 진행된 KBS 2TV ‘나는 남자다 녹화에서는 별명 관련 에피소드를 나누는 도중에 권오중의 아내가 보낸 메시지가 소개됐다.
권오중의 아내는 남편 권오중의 별명은 ‘108번뇌와 ‘밤의 황태자”라고 운을 뗐다. ‘108번뇌라는 별명은 고등학교 때 사귄 여자만 108명이었기 때문”이라고 이유까지 덧붙여 권오중을 크게 당황하게 만들었다.
아내의 메시지를 본 권오중은 내 검색어는 오직 아내 관련뿐이다. 권오중 관련 검색어에는 아내의 나이까지 올라와 있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권오중이 아내에게 ‘밤의 황태자로 불리는 까닭은 오는 밤 11시 5분 ‘나는 남자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11일 최근 진행된 KBS 2TV ‘나는 남자다 녹화에서는 별명 관련 에피소드를 나누는 도중에 권오중의 아내가 보낸 메시지가 소개됐다.
권오중의 아내는 남편 권오중의 별명은 ‘108번뇌와 ‘밤의 황태자”라고 운을 뗐다. ‘108번뇌라는 별명은 고등학교 때 사귄 여자만 108명이었기 때문”이라고 이유까지 덧붙여 권오중을 크게 당황하게 만들었다.
아내의 메시지를 본 권오중은 내 검색어는 오직 아내 관련뿐이다. 권오중 관련 검색어에는 아내의 나이까지 올라와 있다”고 말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권오중이 아내에게 ‘밤의 황태자로 불리는 까닭은 오는 밤 11시 5분 ‘나는 남자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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