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나영석 PD가 몰래카메라를 애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나영석 PD는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기자간담회에서 또 몰래카메라로 시작한다. 매번 몰래카메라를 활용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냐”라는 질문에 짓궂은 방법이긴 하지만 갑작스러운 여행의 느낌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나 PD는 젋은이들의 여행은 달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계획 없이 무작정 여행을 떠났지만 친구가 있어 즐거운 게 (젊은이들의) 여행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몰카가 단순히 연예인들을 골탕 먹인다는 장치보다는 짜릿한 순간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할배나 누나들보다는 짓궂은 방법이긴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갑자기 시작하는 여행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은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출연한다.
kiki2022@mk.co.kr
나영석 PD가 몰래카메라를 애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나영석 PD는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기자간담회에서 또 몰래카메라로 시작한다. 매번 몰래카메라를 활용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냐”라는 질문에 짓궂은 방법이긴 하지만 갑작스러운 여행의 느낌을 가장 잘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나 PD는 젋은이들의 여행은 달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계획 없이 무작정 여행을 떠났지만 친구가 있어 즐거운 게 (젊은이들의) 여행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몰카가 단순히 연예인들을 골탕 먹인다는 장치보다는 짜릿한 순간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할배나 누나들보다는 짓궂은 방법이긴 하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태로 갑자기 시작하는 여행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은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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