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 8백대 1이라는 사상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송도 오피스텔의 당첨자가 오늘 오전 발표됐습니다.
이에따라 송도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에는 웃돈이 붙은 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송도 지역 한 공인중개사는 11시 이전에만 2건의 매물이 접수됐다며 당첨권을 팔겠다는 사람은 5천만원의 웃돈을, 사겠다는 사람은 3천만원의 웃돈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송도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율이 높지 않다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웃돈이 기대한 만큼 올라가지 않을 수도 있다며 투자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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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송도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에는 웃돈이 붙은 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송도 지역 한 공인중개사는 11시 이전에만 2건의 매물이 접수됐다며 당첨권을 팔겠다는 사람은 5천만원의 웃돈을, 사겠다는 사람은 3천만원의 웃돈을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송도 오피스텔의 경우 전용율이 높지 않다는 약점이 있기 때문에 웃돈이 기대한 만큼 올라가지 않을 수도 있다며 투자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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