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의 막내 딸 민주가 안정환 아들 안리환에게 반했다.
9월 14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안정환, 리환 부자가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라'는 미션을 받고, 김성주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번 막내특집에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성주의 막내 딸 김민주는 처음 만난 안리환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며, 졸졸 따라다녔다. 이를 본 안리환은 '여자 친구 있는데'라고 곤란함을 내비치며, 깊은 고민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리환과 김민율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심부름을 떠났다. 안리환은 평소 친구 같았던 김민율에게서 '형'의 자리를 굳히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한다.
사랑에 빠진 민주와, 심부름에 나선 리환, 민율의 모습은 14일 오후 4시 50분 '일밤-아빠!어디가?'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