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신세경' '신세경'
'아이언맨' 신세경이 남자 5명과 혼숙한다는 질문을 교묘히 피했다.
10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서는 손세동(신세경 분)이 집주인에게 남자들과 혼숙하는 오해를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집주인은 손세동에게 "혼숙 하냐”고 따져 물었고 손세동은 "저 그런 사람 아니거든요”라며 울며 매달렸다. 그러나 손세동의 방에는 의문의 남자 5명이 집주인의 눈을 피해 창문 밖으로 나가 난간에서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었다.
결국 손세동은 주인의 의심을피하는 데 아슬아슬하게 성공했지만, 대체 정체가 무엇인지 의심케했다.
드라마 '아이언맨'은 가슴 속 깊이 첫사랑에 대한 상처로 몸에 칼이 돋는 남자 주홍빈(이동욱 분)과 그를 진짜 사람으로 성장시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한 여자가 만나 그리는 로맨틱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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