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언맨’ 이동욱·신세경, 달콤한 첫 만남?…꽃향기에 이끌렸다
입력 2014-09-11 00:54 
아이언맨
아이언맨 첫방, 이동욱-신세경 첫 만남

‘아이언맨에서 이동욱과 신세경이 첫 만남을 가졌다.

10일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에는 주홍빈(이동욱 분)과 손세동(신세경 분)이 병원에서 처음 만났다.

주홍빈은 남들보다 코가 민감해 모든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좋은 냄새부터 인상을 절로 찌푸리게 만드는 안 좋은 냄새까지 다양한 냄새를 맡았던 그는 신경이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상태였다.

예민함의 끝을 달리던 상황에서 그는 회사 직원들을 병원에 입원시킬 정도로 괴롭혔고, 결국 입원한 회사 직원들을 찾아가 위로금을 전하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때 한쪽 병실에서 주홍빈에게 낯익은 냄새가 느껴졌고, 그곳엔 손세동이 친구 병문안을 온 상태였다. 주홍빈은 손세동에게 다양한 꽃내음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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