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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주방장’ 빅토리아, 뱀 요리 폭풍 먹방…원기충전 완료
입력 2014-09-10 19:33 
사진=주먹쥐고 주방장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주먹쥐고 주방장에서 빅토리아가 뱀 요리 먹방을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2부작 ‘주먹쥐고 주방장에는 김병만, 강인, 빅토리아, 육중완, 헨리의 요리 도전기가 공개됐다.

김병만은 늘 정글에서 구워먹기만 했던 뱀을 직접 요리해보기로 했다. 그는 손질부터 요리까지 모두 직접 만들며 드디어 뱀 요리를 완성했다.

김병만의 뱀 요리를 본 멤버들은 비주얼을 보자마자 경악을 자아냈다. 하지만 빅토리아 홀로 거침없이 뱀 요리를 시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피로회복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다. 갈비 맛이 난다”며 멤버들에게 뱀 요리를 권했고, 조심스럽게 뱀 요리를 맛본 육중완은 갈비 같다”며 감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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