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가수다’ 효린, 무대 마치고 눈물 펑펑…이유는?
입력 2014-09-10 13:29 
씨스타 효린이 진정한 디바의 면모를 보였다.
9일 방송된 MBC 추석특집 ‘나는가수다-2014;의 본라운드에서는 시나위, 김종서, 박기영, 윤민수,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더원, 효린이 경연을 펼쳤다.
이날 효린은 제 2무대서 박선주의 ‘귀로를 선곡했다.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나온 효린은 애절한 감성과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효린은 무대를 마친 후 벅찬 감동을 주체하지 못해 눈물을 흘렸다. 그의 무대를 본 김신영은 백지영의 느낌을 받았다”고 효린의 감성적인 표현력을 극찬했다.
이후 효린은 30대와 50대에서 1위를 하는 영광을 안았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