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이라크에서 무장괴한 일당에게 억류됐다 두 달 만에 석방된 이란 2등 서기관 잘랄 샤라피가 병상에서 치료를 받는 모습이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샤라피는 미 중앙정보국이 억류 기간에 자신을 고문했다며 오른발에 입은 붉은 점 같은 상처 부위를 내보였습니다.
방송에는 또 국제적십자위원회 간부와 이란 주재 이라크 대사가 병문안 온 모습과 담당의사가 어떻게 맞았는지 설명하는 목소리도 방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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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피는 미 중앙정보국이 억류 기간에 자신을 고문했다며 오른발에 입은 붉은 점 같은 상처 부위를 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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