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메이저리그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 강정호(27)의 메이저리그 진출여부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강정호는 올 시즌 타율 3할6푼 38홈런 107타점 기록하며 프로야구 33년 역사상 유격수 최초로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올 시즌이 끝나면 구단의 동의 아래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이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와 현지 언론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美 보스턴 지역매체 ‘보스턴 글로브는 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관련 소식을 전하며 강정호에 대해 설명했다. 보스턴 글로브는 "27세의 강정호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이 예상된다. 오른손 파워 히터로 올 시즌 107경기에서 38홈런과 107타점을 기록 중이다.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2루수와 3루수 전환도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상급의 파워를 갖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 파워를 가진 선수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정호의 메이저리그진출을 낙관했다.
이에 네티즌은 정호야 한국인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 큰무대에서 실력을 마음껏 뽐내보자. 류현진(성공),윤석민(실패)의 연이은 진출로 인해 KBO 탑플레이어라면 메이저 진출정도는 가능한 시대가 됐다. 하지만 성공하냐 실패하냐는 또 다른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 강정호(27)의 메이저리그 진출여부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강정호는 올 시즌 타율 3할6푼 38홈런 107타점 기록하며 프로야구 33년 역사상 유격수 최초로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한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는 올 시즌이 끝나면 구단의 동의 아래 포스팅 시스템을 거쳐 메이저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이에 메이저리그 스카우트와 현지 언론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美 보스턴 지역매체 ‘보스턴 글로브는 8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관련 소식을 전하며 강정호에 대해 설명했다. 보스턴 글로브는 "27세의 강정호는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이 예상된다. 오른손 파워 히터로 올 시즌 107경기에서 38홈런과 107타점을 기록 중이다.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2루수와 3루수 전환도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상급의 파워를 갖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 파워를 가진 선수가 부족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정호의 메이저리그진출을 낙관했다.
이에 네티즌은 정호야 한국인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줘!” 큰무대에서 실력을 마음껏 뽐내보자. 류현진(성공),윤석민(실패)의 연이은 진출로 인해 KBO 탑플레이어라면 메이저 진출정도는 가능한 시대가 됐다. 하지만 성공하냐 실패하냐는 또 다른 문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