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장의 재구성] 신세경, `청순글래머 감춘다고? 아이고~ 의미없다!`
입력 2014-09-10 0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배우 신세경이 숨길 수 없는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배우 신세경은 지난 2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타짜-신의 손(타짜2)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타짜에서 주인공 대길(최승현)의 첫사랑 미나역을 맡은 신세경은 이날 시사회에서 가슴 라인을 드러낸 검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감출 수 없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한 신세경은 이날 이목을 집중 시키며 원조 베이글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타짜2는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3일 개봉.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