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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 단호한 태도에 김성령 “부담스럽다”
입력 2014-09-09 19:38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이 부담스러운 이유는?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성시경이 화제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는 성시경에게 영어 과외를 받는 김성령의 못습이 그려졌다.

김성령은 성시경 선생님에 대해 나보다도 더 내가 영어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한 것 같다”며 그래서 정말 감동받았다. 하지만 그 감동이 지금 너무 부담스럽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성시경은 오늘 본 김성령 씨의 영어 실력은 기대 이상이다”라며 여기 체벌이 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체벌대신 숙제를 주겠다. 외국 시상식 배우 한 명의 수상소감을 외워와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령은 경악하며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성시경은 굴하지 않고 숙제해와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김성령, 성시경, 김희철, 정준하, 송재호, 진지희, 이재용, 샘 해밍턴, 손예음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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