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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소비 57%, 소득자 투명 포착
입력 2007-04-12 06:17  | 수정 2007-04-12 06:17
지난해 국내에서 이뤄진 민간 소비지출 가운데 57%가 과세 당국에 의해 소득자가 투명하게 포착되는 형태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신용카드, 직불카드 이용액과 현금 영수증 발급액은 모두 258조 9천억원으로 전체 민간 소비 지출액 453조 9천억원의 57%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신용카드와 직불카드로 결제되거나 현금 영수증이 발급된 규모가 전체 민간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빠르게 상승한 결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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