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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권리세 발인, 레이디코드 이소정·애슐리·주니 ‘권리세 이름 부르며 오열’
입력 2014-09-09 15:27 
故 권리세 발인
눈물속에 故 권리세의 발인이 진행됐다.
9일 오전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서 열린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가수 故 권리세의 발인에는 일본에서 온 부모님과 소속사 직원들, 멤버 소정, 애슐리,주니 등이 참석했다.
특히 얼굴 골절상으로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던 멤버 이소정은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발인식에 참석해 하염없이 눈물을 쏟았으며, 애슐리와 주니는 권리세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했다.
또한 이날 발인식에 참석한 가수 김범수와 노지훈 또한 침통한 표정을 보였다
앞서 교통사고로 머리를 다친 레이디코드 故 권리세는 지난 3일 교통사고 이후 장시간의 의료 수술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7일 오전 10시 10분쯤 세상을 떠났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권리세의 소속사 측은 발인 후 서울 원지동 추모공원에서 화장이 이뤄진다. 장지는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일본으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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