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이현곤(34·NC 다이노스)이 한국프로야구 사상 역대 112번째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이현곤은 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현곤의 1000번째 경기다.
1998년 해태에 2차 우선 지명된 후 2002년 KIA에 입단한 이현곤은 통산 999경기를 뛰며 타율 2할7푼2, 726안타, 267타점, 289득점을 기록 중이다.
대기록은 두 번째 팀 NC에서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NC는 2012년 11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이현곤과 3년간 총액 10억5000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1억5000만원, 옵션 1억(3년 3억원))에 계약했다.
베테랑 이현곤은 신생팀 NC가 프로에 첫 발을 내딛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all@maekyung.com]
이현곤은 9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전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현곤의 1000번째 경기다.
1998년 해태에 2차 우선 지명된 후 2002년 KIA에 입단한 이현곤은 통산 999경기를 뛰며 타율 2할7푼2, 726안타, 267타점, 289득점을 기록 중이다.
대기록은 두 번째 팀 NC에서 기록을 달성하게 됐다. NC는 2012년 11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이현곤과 3년간 총액 10억5000만원(계약금 3억원, 연봉 1억5000만원, 옵션 1억(3년 3억원))에 계약했다.
베테랑 이현곤은 신생팀 NC가 프로에 첫 발을 내딛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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