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수 주현미, 24살에 약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대단하네!’
입력 2014-09-09 09:39 
주현미 / 사진=KBS1 `아침마당`
주현미가 과거 약사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주현미는 노래에 대한 꿈을 감추고 약국을 개업할 수 밖에 없었던 과거에 대해 밝혔다.
이날 주현미는 장녀였던 자신의 밑으로 동생 3명을 학교 보내야 했기에 어머니 뜻에 따라 약사가 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약사가 되면 사회적으로도, 수입도 안정적이라는 엄마의 뜻을 따라 학교를 다녔고 약국을 개업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주현미는 약국이 잘 됐냐는 MC의 질문에 그렇게 물어보면 부끄럽다. 내가 약국 경영을 잘 못했다”며 약국에 있는 게 많이 답답했다. 24살이라는 파릇한 나이에 약국만 지키고 있는 것이 답답했다”며 솔직한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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