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 내각 총리 김영일 선임
입력 2007-04-11 23:07  | 수정 2007-04-11 23:07
북한이 최고인민회의를 열고 김영일 육해운상을 신임총리에 내정했습니다.
해운대학을 졸업한 김 신임총리는 2005년 시리아를 방문해 양국간 해상운수협정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형묵씨의 사망으로 공석이었던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에 김영춘 인민군 총참모총장을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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