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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미자 “골절보다 무서운 감기…레몬즙 이용한다”
입력 2014-09-08 23:26 
[MBN스타 안성은 기자] ‘힐링캠프 이미자가 레몬즙을 애용한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는 가수 이미자가 출연하여 파란만장했던 55년간의 가수 인생과 자신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을 이야기했다.

천상의 목소리를 자랑하는 가수 이미자. 그의 목소리를 둘러싼 다양한 소문이 있을 만큼 이미자의 목소리는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했다.

그는 이날 목소리를 유지하는 비법으로 레몬즙을 꼽았다. 이미자는 골절이나 넘어져서 다치는 것보다 감기가 더 무서운 병”이라며 레몬즙을 잘 마신다”고 고백했다.

그는 공연 약속이 있으면 나라는 사람은 없다. 무대에서 쓰러지더라도 약속은 지켜야 한다”고 프로정신을 불태워 감탄을 더했다.

지친 마음을 힐링 시켜 줄 신개념 토크쇼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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