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우루과이전, 슈틸리케 감독도 입국 후 함께 관전
한국 우루과이전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9월 8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와 친선전을 펼친다. 한국 대표팀 사령탑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장을 찾아 우루과이전을 관전한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처음 맞붙었던 지난 1982년 2월 친선전에서 2-2로 비긴 뒤 5연패를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은 이동국, 손흥민, 이청용이 나선다. 이어 기성용, 김영권, 김주영, 김창수, 차두리가 수비진을 이루며 박종우, 이명주가 미드필더로 나선다. 골키퍼 이범영이 생애 첫 A매치를 치른다.
이에 맞서는 우루과이는 에딘슨 카바니와 에르난데스가 공격에 나선다. 이어 니콜라스 로데이로,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 아레발로 리오스, 카밀로 마야다가 미드필더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한국과 우루과이가 벌이는 친선전은 KBS 2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한국 우루과이전이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9월 8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우루과이와 친선전을 펼친다. 한국 대표팀 사령탑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경기장을 찾아 우루과이전을 관전한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처음 맞붙었던 지난 1982년 2월 친선전에서 2-2로 비긴 뒤 5연패를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은 이동국, 손흥민, 이청용이 나선다. 이어 기성용, 김영권, 김주영, 김창수, 차두리가 수비진을 이루며 박종우, 이명주가 미드필더로 나선다. 골키퍼 이범영이 생애 첫 A매치를 치른다.
이에 맞서는 우루과이는 에딘슨 카바니와 에르난데스가 공격에 나선다. 이어 니콜라스 로데이로, 크리스티안 로드리게스, 아레발로 리오스, 카밀로 마야다가 미드필더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한국과 우루과이가 벌이는 친선전은 KBS 2TV를 통해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