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벽대결’ 테니스 신동, 공으로 별 조각 만들어 ‘1인자’ 등극
입력 2014-09-08 18:01 
사진=결벽대결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기자] ‘결벽대결 1mm 이색조각 1인자가 탄생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추석특집프로그램 ‘결벽대결 1mm(이하 ‘결벽대결)에서는 테니스 신동과 골프 신동의 대결이 그려졌다.

석고 조각을 테니스공과 골프공으로 쳐내 별조각을 만드는 미션을 받은 신동들은 당황했지만 차분히 미션에 도전했다.

전반전은 테니스 신동과 골프 신동이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였지만 후반전에서 골프 신동은 테니스 신동에 비해 약간 모자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펼쳐진 연장전에서 골프신동은 아쉽게 별 조각을 완성하지 못했고, 테니스 신동은 거의 완벽하게 별 조각을 만들어내 이색조각 1인자로 등극했다.

한편, ‘결벽대결은 각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장인들이 자신의 주특기로 1대 1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조우종, 신봉선, 박성광, 김대성, 이슬기, 상미가 출연한다.

전진 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