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농진청장 "기술이 살길"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은 세계적인 시장 개방화와 FTA 타결 등의 어려움을 이기는 방법은 기술 농업으로 경쟁력을 갖추는 길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청장은 수원시 농진청에서 열린 대국민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개방을 앞두고 소규모 농사보다는 전문 기술농업인에 대한 투자를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진청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농진청의 연구성과를 농업현장에 접목시키고 농산물 유통과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