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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한글학교 외국학생, 뉴욕에 불고 있는 ‘뜨거운 한류 열풍’
입력 2014-09-08 15:53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증가, 역사 및 문화는 주요교과로 편성까지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급증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 미 동부에서 지난 6일(현지시각) 주말 美한글학교가 일제히 문을 열었다.

한국어와 한국역사 및 문화를 주요 교과로 편성하는 가운데 최근엔 한류 열풍과 더불어 외국인 자녀들의 한글학교 등록 비중이 점점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현지의 정규학교 교실을 빌려 운영되는 美한글학교는 주당 3-4시간씩 12주에서 15주를 한 학기로 이듬해 6월까지 2학기제로 운영되고 있다.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소식에 누리꾼들은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정말 놀랍다."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갑자기 늘어난 이유라도 있나?"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태평양을 건너 미국까지. 뜨거운 한글의 힘."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한국인이라는 사실에 새삼 자랑스럽다",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한국의 문화와 우수성이 입증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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