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급증…한류 열풍에 힘입은 '문화 역수출'
입력 2014-09-08 15:44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뉴저지 코네티컷 등 미 동부 한글학교에 미국 학생이 급증했습니다.

6일 미국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등 미 동부에서 주말 한글학교가 일제히 문을 열었습니다.

한글학교는 현지의 정규학교 교실을 빌려 운영되며, 주당 3~4시간씩 12주에서 15주를 한 학기로 다음해 6월까지 2학기제로 운영됩니다. 주요 커리큘럼으로는 한국어, 한국 역사, 그리고 한국문화 등이 편성돼 있습니다. 최근 한류 열풍에 힘입어 외국인 자녀들의 등록 비중이 늘고 있습니다.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美한글학교 외국학생'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