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조영남 유병재, 네스티네스티 뭘 봤길래…'쌍코피'까지 쏟아 "대박!"
'조영남' '유병재' '네스티네스티'
SNL 조영남과 유병재가 혼성 뉴닛 네스티네스티 무대에 코피를 흘렸습니다.
지난 6일 밤 9시50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 5'의 '삐딱하게' 편에 가수 조영남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극한직업' 코너에는 조영남 외에 가수 유병재, 네스티네스티, 스타일리스트 황복순 할머니가 등장했습니다.
매니저 유병재는 조영남 코디로 70세 황복순 할머니를 채용했습니다. 이에 조영남은 유병재의 머리채를 잡고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한편 네스티네스티 멤버들은 조영남 앞에서 열띤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조영남은 "가수가 노랫말과 가창력에 중점을 둬야지. 자극적인 퍼포먼스는 안 된다"고 조언했습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조영남은 코피를 주륵 주륵 흘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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