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약류 사범 지난달 배 이상 늘어"
입력 2007-04-11 19:37  | 수정 2007-04-11 19:37
경찰청은 지난달부터 일선 경찰서 30곳에 마약수사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약수사 전담팀이 구성된 곳은 서울 용산ㆍ영등포서, 부산 해운대서, 전북 군산서, 전남 목포서 등 마약 사범이 자주 적발되는 지역입니다.
지난달 전국 경찰에 적발된 마약류 사범은 6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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