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유만만’ 유현상, 미국에 계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 펑펑…“죄송합니다”
입력 2014-09-08 11:05 
유현상이 방송 중 미국에 계신 어머니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8일 방송된 KBS 2TV 추석특집 ‘여유만만은 추석 특집 ‘스타 가수 노래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현상은 미국에 떨어져 계신 어머니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표했다. MC 조우종이 이번 추석 계획을 묻자 유현상은 올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유현상은 저희 어머니가 지금 92세신데 미국에 계신다. 꼭 한국에 오시고 싶어 하시는데 건강 때문에 못 오셔서 제가 찾아봐야 되는데 쉽지가 않다”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유현상은 어머니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합니다”고 말하며 더 이상 입을 떼지 못하고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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