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원자바오 총리 인천 지지 표명
입력 2007-04-11 19:17  | 수정 2007-04-11 19:17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오늘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도시로 인천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습니다.
인천시는 원자바오 총리가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경제 4단체 초청 오찬에서 안상수 인천시장의 아시안게임 유치 지지요청에 이같이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오는 17일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총회에서 인도 뉴델리와 표대결을 앞두고 중국의 공식적인 지지를 얻어 대회 유치 전망이 한층 밝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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