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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권리세 애도 속에도 계속되는 의혹
입력 2014-09-08 10:17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레이디스코드 사고에 재점화

레이디스코드 멤버 은비에 이어 7일 권리세마저 사망하자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일 대구에서 스케줄을 마친 후 서울로 돌아오던 중 레이디스코드가 탄 승합차는 3일 오전 1시30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이로 인해 은비가 현장에서 즉사했고, 뇌 수술 후 5일간 사경을 헤매던 권리세 역시 숨을 거뒀다.

당시 사고 차량인 스타렉스 뒷바퀴가 빠져 빗길에 미끄러졌다는 사고 경위가 나오자 누리꾼들은 사고 원인이 차량 결함이 아닌가에 의문을 품고 있다.

이 같은 논란이 거세지자 사고 차량 스타렉스의 제조업체인 현대차 측은 "바퀴 빠짐 현상이 언제 일어났는지, 외부 충격에 의해 빠진 것인지 조사 결과를 확인하고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한 바 있다.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확실한 경위를 밝혀라"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왜 이런 사고가 일어나는 건가" "스타렉스 뒷바퀴 빠짐 논란, 도대체 무슨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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