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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사랑’ 황정음, 야당 정치 제물…선동 광고로 도배돼
입력 2014-09-07 23:00 
사진=끝없는 사랑 캡처
[MBN스타 박다영 기자] 황정음이 야당의 정치적 제물이 됐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3회에서는 서인애(황정음 분)가 자신을 이용해 정치에 전면으로 나서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애의 광고 사실을 안 한광철(정경호 분)은 감옥에서 나왔는데 또 들어갈래”라며 광고를 없애기 위해 노력했다.

인애는 자신의 의지에서 나온 광고가 아니지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에는 충분한 효과를 보일 수 있어 광고를 저지하지 않았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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