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다영 기자] 황정음이 심혜진에게 일침을 가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3회에서는 민혜린(심혜진 분)이 서인애(황정음 분)의 병실을 찾은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혜린은 너 총리를 왜 여기까지 오게 했냐. 태경이 물 건너 같으니 총리라도 어떻게 해보겠다는 거냐”며 인애를 자극했다.
인애는 내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 다 알고 하는 얘기 같다”며 응수했고, 혜린은 나에게 의도적으로 도전하는 이유가 뭐냐”며 격분했다.
이에 인애는 기자 불러야 겠다. 질투에 눈 먼 총리 사모님이 오셨다고 말이다”라며 김태경(김준 분)이 날 포기한 것 아니다”라고 말해 혜린의 화를 더 돋구게 만들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23회에서는 민혜린(심혜진 분)이 서인애(황정음 분)의 병실을 찾은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민혜린은 너 총리를 왜 여기까지 오게 했냐. 태경이 물 건너 같으니 총리라도 어떻게 해보겠다는 거냐”며 인애를 자극했다.
인애는 내가 무슨 일을 당했는지 다 알고 하는 얘기 같다”며 응수했고, 혜린은 나에게 의도적으로 도전하는 이유가 뭐냐”며 격분했다.
이에 인애는 기자 불러야 겠다. 질투에 눈 먼 총리 사모님이 오셨다고 말이다”라며 김태경(김준 분)이 날 포기한 것 아니다”라고 말해 혜린의 화를 더 돋구게 만들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